[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김미양 화백)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은혜에 대해 생각하고 감사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과거 스승의 날에는 카네이션과 선물들로 스승에게 감사를 표시했지만 현재는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마음으로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교권 역시 스승의 날을 무색하게 합니다.

과거 일부 교사들의 만행과 변화된 사회 문화로 인해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교권. 아무 잘못 없는 지금의 교사들은 무슨 죄가 있어 무너진 교권에 따른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것일까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의 신뢰와 권위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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