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팀이 반전이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팀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헬스장 일화를 밝히며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발라드 귀공자로 불린 부드러운 이미지의 팀이 우람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자 ‘슈가맨’ 출연진은 모두 깜짝 놀랐다.

사진=JTBC '슈가맨2' 방송캡처

‘슈가맨’에서 공개된 모습 외에도 팀에게는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바로 어린 시절 갱 활동을 했다고 직접 밝혔던 것.

팀은 2011년 YTN '이슈&피플'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던 어린 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던 편이었지만 친한 친구들이 갱의 길로 빠지면서 자신도 중학생 시절 같이 갱 활동을 했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팀은 "심한 짓을 하진 않았지만 인생을 빨리 배우게 됐다"며 "어린시절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팀은 "미국에 인종차별 같은 것이 있어 동양인 친구들끼리 결성했었던 것"이라며 "큰 일탈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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