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1000만명에 거주의 서울시에서 강남구가 전기·가스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2013년 에너지백서'를 발표하고 시 산하 25개 자치구 중 전력·가스의 경우 강남구가, 석유의 경우 서초구가 가장 많은 소모량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강남구의 전력소비량은 3256GWh로 25개 자치구 중 1위였다. 이는 전력사용량 2위인 서초구에 비해서도 약 955GWh를 더 소모한 것인 데다, 꼴찌인 강북구(637GWh)에 비해서는 5배 가까운 수치다.
에너지백서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7권이 발행되었으며, 서울도서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아 확인할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