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배우 김혜수, 하정우의 또 다른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 하정우는 모범납세자로 꼽히기 전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아름다운 얼굴 25'의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8년 영화 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무비위크'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들에게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특집 '아름다운 얼굴 25'의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그 결과 영화 '추격자'의 하정우와 '타짜'의 김혜수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006년에 이어 다시 한번 1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김혜수와 하정우에 이어 정려원과 장동건이 2위에 올랐다. 칸의 여인 전도연과 조인성은 그 뒤를 이었다.
4위에는 임수정, 차승원이, 5위에는 김민희, 조승우가, 6위에는 한예슬, 원빈이 올랐으며, 이 외에도 7위 김민선, 한지민, 강동원, 8위 류승범, 9위 한채영, 정우성, 이병헌, 10위 이연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혜수 하정우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서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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