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울산 북구)]
왜
어린 날을 함께 한
옛 친구를 만나고 오면
"하나도 안변했다."
"예전이랑 똑같네."
라는 말을 꼭 한 번쯤은 하게 되는 걸까!
도대체 우리는 나이를 어디로 먹고 있는 걸까?
사실
우리는 변하고 있고
다른 상황에 있고
다른 면도 꽤 많이 생겼지만
옛 친구 앞에 서면
익살스런 표정, 말투, 제스처가 나와
예전과 다르지 않은 '그때 그 시절' 친구가 된다
변치 않는 마음을 친구한테 확인이라도 받고 싶은 걸까?
멀어지지 말라고 옛 모습을 꺼내 보이기라도 하는 걸까!
사람들은 심심찮게 '내 원래 성격'이라는 말로
본성이라 믿고 있는
자기 성격을 설명할 때가 있다
그런데
옛 친구들과 만나면
두 말할 필요없이
'내 원래 성격'이 나와 버린다
그래서 참
편하고
즐겁다
<옛 친구, 내 원래 성격>을 알아주다
(제공 : https://www.facebook.com/araz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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