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가 화제다.

'범인은 바로 너'는 넷플릭스와 SBS '런닝맨'을 연출한 조효진 PD가 손잡을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을 비롯해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등이 출연진으로 등장한다.

(사진=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스틸)

'범인은 바로 너'는 의문의 살인 게임에 휘말려 결성된 7명의 허당 탐정이 10개의 사건을 마주하고, 추리는 초짜지만, 웃음은 고수인 7명이 최후의 배후를 밝혀내는 추리 프로그램이다. 시작부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것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진 유재석에 대한 관심이 단연 뜨겁다. 매 방송에서 좋은 인성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던 유재석이, '범인은 바로 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특히 유재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사과한 에피소드가 화제로 떠올랐다. 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두번째 주자로 나서면서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은 아니었다. 주최 측의 미숙한 진행으로 현장이 엉망이 되자 대신 사과를 했던 것이다.

유재석은 제대로 성화를 번달 받기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자, "죄송하다"며 주변에 있는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연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총 10부작으로 4일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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