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고성희가 드라마 ‘슈츠’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서 김지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고성희는 법률보조 사무 주임으로 박형식(고연우 역)의 수습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캡처

특히 고성희는 남다른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미모와 매력적인 발성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것에 성공했다.

하지만 고성희가 ‘슈츠’에서 주목을 받기 전 힘든 시기도 있었다. 바로 공백기 때문이다.

고성희는 tvN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했을 당시 프랑스인 마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고성희는 "기분이 이상하다"며 마엘과의 이별에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고성희는 "일년 전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 너무 힘들어 여행을 다녔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