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2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이틀간의 방북 일정을 갖습니다.

왕이 부장이 중국 외교수장으로서 북한에 방문하는 것은 2007년 이후 11년 만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27일 밝표되었던 판문점 선언의 내용 중에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회담으로 비핵화를 논의잫자는 내용이 있어 중국이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방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계속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중국의 이런 행보가 앞으로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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