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성령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일화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령은 사업가인 남편과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남편을 언급해왔다.

사진=김성령 SNS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한 개그우먼 이경애의 말을 듣고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다른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부산에서 남편을 처음 보게 됐다”며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4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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