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6일 저녁,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에 새로 이전한 헨리베글린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L.993의 브랜드로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그린체크무늬의 마소재 투피스에 흰 라이닝과 벨트로 액센트를 줘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헨리베글린

김성령은 L.993의 라이더자켓과 드레스를 매치 하였으며, 사다리꼴 모양의 화이트 컬러 카르마 백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 하였다.

사진제공=헨리베글린

이 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 외에도 헨리베글린의 CEO이자 Creative director인 Mr. Tullio Marani(튤리오 마라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의 진행과 함께 헨리베글린과 편집샵 L993이 전개하는 유니크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신사옥 헨리베글린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시 및 이벤트 대관을 위한 문화공간 ‘HB HALL’ 과 ‘L993 LOFT’ 등을 포함해 총 5층으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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