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의 애교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세바리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며 게스트 트와이스와 함께 '런닝 365 MT'를 떠났다.

나연, 출처/트와이스 sns

이날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은 ‘김종국’ 이름 삼행시로 애교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한껏 상큼한 표정으로 "'김'치볶음밥 먹고 시포. '종'국이랑 먹고 시포. '꾹'꾸까까"라고 말했다.

나연의 삼행시에 김종국은 "잘한다! 표정이 살아 있다"라고 감탄했고, 유재석 또한 "애교 장인이다"라고 인정했다. 이광수는 "나연을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고 트와이스 채영은 "저런 모습 처음봤다"고 놀라워하였다.

한편 과거 나연은 트와이스 SNS에 강아지보다도 더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귀여움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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