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라이브’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이광수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라이브데이! 아시죠? 본방사수! 부탁들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라이브, 출처/이시언 sns

그리고 글 옆에 ‘키큰광수 기린광수 왕자광수’라는 글도 함께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배성우와 이시언, 이광수가 경찰을 죽인 총기난사 범인을 잡았다.

배성우와 이광수는 주유소에서 주인을 폭행하고 도주하는 범인을 쫓게 됐다. 이시언과 정유미도 같이 범인을 쫓다가 눈앞에서 동료가 범인이 만든 불법 사재 총을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범인은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며 위협했지만 이시언과 배성우, 이광수는 서로 협공해 범인을 쓰러뜨렸다.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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