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슈츠’가 시청률 1위로 순항을 시작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는 지난 25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인기의 비결로 배우들의 호연과 완벽한 호흡이 언급되고 있다. 특히 ‘슈츠’ 배우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회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네이버 V앱 캡처

당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슈츠 X 앞터V’에는 배우 장동건, 박형식, 채정안, 고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고성희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채정안은 “술은 가리지 않지?”라고 물었고, 고성희는 “술 안 가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채정안은 “첫 회식 때 봤지? 성희. 소주를 물처럼 되게 맛있게”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형식도 “물 아니었어요?”라고 받아치며 장난을 쳤다.

한편 ‘슈츠’의 첫 방송 시청률은 7.4%을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