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칼렛요한슨, ‘아찔’했던 착시 의상..이번 영화에서는?

[시선뉴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늘(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기다려 온 팬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후기를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평소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던 스칼렛 요한슨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에 대해 궁금증도 높았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2017년 3월 개봉한 SF 영화 ‘공각기공대:고스트 인 더 쉘’에서 거대 테러 조직을 상대하는 엘리트 특수 부대의 인조인간 '메이저'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내에서 전신슈트를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파격 액션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