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남규리의 빼어난 미모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규리는 25일 진행된 영화 ‘데자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규리는 여전한 인형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몸매, 하얀 피부가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하지만 그런 남규리에게도 굴욕적인 시절이 있었다.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스타 언제부터 예뻤어요?’라는 주제로 배우 현빈 하지원 이요원 조인성 김혜수 김태희 송승헌 이민정 강동원 원빈 손예진 장동건 배용준 이병헌 송중기 이정재 등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 중 현재 모습과 많이 달라 알아보기 힘든 스타를 선정하는 ‘스타 누구세요?’ 설문조사가 길거리 투표로 진행됐다. 1위와 2위는 각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남규리가 차지했다.

특히 남규리는 ‘인형 미모’라 평가 받는 현재의 또렷한 이목구비, V라인 얼굴형과 달리 통통하고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모두에게 반전을 선보였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하는 영화 ‘데자뷰’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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