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 폐기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을 6일 앞둔 21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핵-경제 병진노선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북한은 핵실험도, 장거리 미사일 발사도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선중앙 TV는 사회주의 경제 건설 총력에 집중하는 것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이라며 앞으로는 경제 건설에 매진할 것을 뚜렷하게 밝혔다.
남북회담과 북미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빠른 변화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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