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보는 시선 왜 ‘삐딱’한가...‘성상납’ 루머까지 번진 이유

[시선뉴스]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을 향한 오해와 악플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가은은 딸이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했을 당시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두고 ‘이슈화’한다는 비난을 받아야했다.

일부 네티즌의 삐딱한 시선에 정가은은 다른 아이들의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린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가은은 유독 루머가 많았던 방송인이다. 남편과의 이혼 이유를 둘러싼 소문은 물론, 결혼 생활을 할 당시에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 루머가 생산됐다.

특히 정가은은 결혼 전 성상납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유명 연예인이 연예기획사 대표와 동행해 마카오에서 IT업체 대표에게 성상납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관련 기사의 댓글을 통해 배우 정가은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 했다.

정가은은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이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 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