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도 파주)] 남프랑스 전원 예술 마을을 걷는 느낌의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파스텔풍 건물들로 가득하다. 처음 파주 프로방스 마을이 생기게 된 것은 정책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한 집 한 집 늘어나면서 탄생한 마을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파주 프로방스는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프로방스 마을을 본떠서 형성된 곳으로 1996년 처음 레스토랑이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다양한 상점들이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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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술가의 채취를 담은 예쁜 골목과 분수대와 키 큰 나무가 어우러진 크고 작은 뜨락, 넓은 농원 위로 가득 펼쳐진 라벤더의 정원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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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방스 마을 곳곳에 자리 잡은 특별한 상품들로 구성된 매장들과 세계 각국 가정식으로 구성된 레스토랑. 고흐, 피카소의 향기가 담긴 좁은 골목길의 카페들. 예술과 문화가 녹아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프로방스 마을에는 숨어있는 천 가지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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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볼거리가 한가득 많은 곳으로 짧은 시간 기분전환하고 싶다면 파주 프로방스 마을로 떠나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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