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함소원이 진화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받는 가운데, 'H양 비디오 논란'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함소원은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H양 비디오 논란'에 대해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당시 함소원은 "내가 어릴 때 당했다. 그런 소문이 어린 나이니까 힘들었다. 24살이었다. 지금이면 그냥 웃고 말았을 것"이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이어 "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연예계)이 되게 위험한 일이라고 느꼈다. 공부가 많이 됐다. 물론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18세 연하 중국인인 SNS 스타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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