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고등래퍼2’에 출연했던 우원재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럼에도 우원재는 방송 이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참가자다.

우원재는 Mnet ‘고등래퍼2’ 출연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끈 인물이다. 방송 이후에는 그의 일상은 물론 열애설, 학창시절 성적까지 화제가 됐다.

특히 우원재는 유독 열애설이 많았던 참가자다. 우원재는 지난해 9월 1일 네이버 V앱 '쇼미더머니6 FINAL 왓업쇼미 TOP3 토크쇼'에 출연해 육지담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진=Mnet '고등래퍼2' 방송캡처

이날 우원재는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 육지담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육지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원재는 "팬들에게 연락을 받고 정말 놀랐다. 왜 육지담과 열애설이 났는 지 모르겠다"며 "뚱딴지 같은 소리"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래퍼 에이솔도 우원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레이솔이 이를 해명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에이솔은 우원재와 열애설을 언급하며 "얼마나 만나고 헤어졌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에이솔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방송에서 항상 우원재의 옆자리가 배정되다 보니 함께 친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그래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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