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다니엘 헤니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판빙빙과의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채널 CGV '로케이션'에 친구 마틴과 함께 출연했다. 마카오에 위치한 유명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며 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두 사람은 중국영화 '일야경회' 촬영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마틴은 "그때 다니엘이 정말 힘들어 했다"며 "첫 촬영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첫 날 판빙빙과 첫 인사를 나누고 바로 키스신 촬영을 했다. 처음 본 분과 키스신은 정말 쉽지 않았다"면서도 "판빙빙은 정밀 키스를 잘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세 번정도 사랑을 했다. 내 도움을 필요해 했고, 도움을 주기 위해 내 직업의 모든 것을 걸러야 했다"며 "사랑을 하면 내 자신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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