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 논란이 최근 화제입니다.

지난달 한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자리에서 조 전무가 광고팀장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렸다는 글이 광고업계에 떠돌았는데요. 이를 조 전무가 일부 시인하며 상황은 일단락 됐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조 전무의 자매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경영복귀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 부사장은 2014년 땅콩회항사건으로 경영계를 떠났다가 최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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