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 개봉예정인 마블스튜디오 올해 최대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내한일정이 시작됐다.
마블스튜디오에서 발표한 어벤져스 주연배우들이 지난 1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최초내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5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로키' 톰 히들스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한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지막으로 한국계 프랑스 배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내한일정은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5시 50분에는 무비토크 라이브 그리고 오후 6시 40분에는 이번 내한의 하이라이트 레드카펫 일정이 진행된다.
레드카펫의 장소로는 삼성동 코엑스로 결정됐는데,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는 전날 밤부터 수십명의 팬들이 모이는 등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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