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와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 극본 노지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영화 ‘7호실’, ‘신과 함께’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도경수는 ‘원득이’ 역이자 세자 ‘이율’역을 맡을 예정이다. 살수의 공격에 기억을 잃어버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캐릭터지만 사실은 외모와 문무를 겸비한 왕세자다.

출처_엑소 공식 SNS, 남지현 SNS

또한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로 ‘로코 여신’으로 등극한 남지현은 남다른 총명함으로 조선 최초라고 자부하는 해결완방, 즉 흥신소를 개업한 ‘홍심’ 역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픽션 사극으로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한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한편 ‘또오해영’, ‘두번째 스무살’을 공동 연출하고 ‘듀얼’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종재 감독과 ‘여인의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등으로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였던 노지설 작가가 만난 tvN ‘백일의 낭군님’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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