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타일난다가 로레알 그룹에 인수되는 가운데, 김소희 대표의 사업 성공 비결이 화제다.

김소희 대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타일난다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한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

사진=스타일난다 제공

당시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사업초기부터 스타일난다의 대표 슬로건을 ‘나는 노는 물이 달라’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면서 “평소 남들과 다른 시각이 ‘스타일난다’ 사업의 성공비결”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통계적 자료에 근거해 사업을 운영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거듭 강조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인수됐다. 지분 매각 가격은 4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