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봄나물, 잘못 먹으면 식중독 위험... ‘봄나물 안전하게 먹기’ - 시선뉴스
[카드뉴스] 봄나물, 잘못 먹으면 식중독 위험... ‘봄나물 안전하게 먹기’
[카드뉴스] 봄나물, 잘못 먹으면 식중독 위험... ‘봄나물 안전하게 먹기’
  • 보도본부 | 김병용 기자
  • 승인 2018.04.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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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김미양] 따뜻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봄나물들. 입안 가득 봄 향을 전해주는 봄나물은 맛도 좋고 입맛도 돋워주는 매력 만점 나물인데요. 하지만 봄나물은 미량의 독성을 지닌 것들이 있고, 잘못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봄을 위한 봄나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봄나물의 종류
1. 달래

달래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쌉싸름하면서 톡 쏘는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나물입니다.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의 풍미를 더 해줍니다.
2. 쑥
효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쑥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면역력 증진과 다양한 봄철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3. 냉이
냉이는 쌉쌀하면서 향긋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채소 중 가장 단백질 함량이 많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4. 취나물
취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봄나물로 쌈과 함께 싸 먹으면 취나물의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하며 맛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또한, 체내의 염분 배출에 효능이 있습니다.
5. 두릅
두릅은 나른한 봄날, 입맛이 없을 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으면 입맛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혈당을 내리고 당뇨병 등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더덕, 돌나물, 참나물,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순 등 다양한 봄나물이 있습니다.

■봄나물 안전하게 먹기
봄나물은 식용이라도 미량의 독성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원추리의 ‘콜히친’이라는 독성분이 대표적인데요. 이러한 독 성분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하면 구토나 복통, 근육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봄나물 속 독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안전합니다.
또한, 생으로 먹는 봄나물도 그냥 먹으면 잔류농약이 남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을 없애고 먹어야 합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봄나물
-달래, 씀바귀, 취나물, 돌나물, 참나물, 더덕 등

▶데쳐서 먹어야 하는 봄나물
-두릅, 고사리, 냉이, 다래순, 원추리순 등

봄나물은 춘곤증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봄나물 섭취 시 식중독 유의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건강하고 맛있는 봄의 향을 맛볼 수 있는데요. 이 점 유의해 봄철 제철 음식인 봄나물을 맛있게 즐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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