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김미양 화백)

9일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과 개헌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조찬 모임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특히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 개정안 협의의) 안개를 걷어버립시다"라며 협상 타결 의지를 밝혔는데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안개를 걷을 분이…"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안개속에 빠져 있는 정국. 여야 모두 안개 속에서 빨리 탈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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