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는 형님' 워너원의 이대휘, 배진영이 보여줄 절친의 예능감이 관심이다.

JTBC '아는 형님'은 대세 아이돌들이 출연 때마다 레전드 장면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목전에 두고 워너원 역시 어떤 모습으로 예능 레전드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엠넷 화면 캡처

워너원은 예능감 넘치는 멤버들이 유독 많다. 이 가운데 절친을 인증했던 이대휘와 배진영의 예능 케미도 만만치 않았다. 이들은 '워너원고'에서 뽀뽀 연출도 불사하는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워너원고'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대휘와 배진영은 서로 짝을 이뤄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다른 워너원 멤버들이 "운명적인 둘" "절대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둘"이라고 놀리기도.

여기에 황민현은 "신발까지 커플이야. 대박"이라고 폭소를 터뜨렸고, 김재환은 "너희 숙소에서 하던 것처럼 해봐. 뽀뽀도 하고 꽁냥꽁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대휘는 실제로 뽀뽀를 하러 다가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볼이 아닌 귀로 향해 귓속말을 하는 포즈를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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