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XID가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운데 콘셉트 변화에 대한 이유를 밝힌 인터뷰가 화제다.

EXID는 최근 음반을 발매하고 '음악중심'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라디오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EXID 인스타그램)

그들은 최근 스포츠경형과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서는 확실히 ‘섹시’에는 비켜서 있는데, 이를 솔지의 부재 때문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먼저 혜린은 ?이번 콘셉트는 솔지 언니가 합류했다면 가장 잘 어울릴 법 한 콘셉트다. 그런 이유는 아니고 조금 더 조전하고 싶은 영역을 넓히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또 다른 멤버 정화는 가장 고려하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 음악'을 꼽으며 "대중들의 호응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우선적으로 도전한다. 이번 앨범을 어떻게 보실지 걱정되고 확신도 크지 않다. 그저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있을 뿐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EXID와 워너원,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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