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입점 되어 있는 진가네 반찬이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경상도식 반찬 전문 ‘진가네반찬’은 2016년 12월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을 오픈한 이후, 백화점 반찬가게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구, 경북 지역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서울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진가네 대표반찬 15가지’를 규격상품과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덜어 판매하는 벌크 형태로 운영하며, 이번 행사는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진성엽 대표는 “대구에서 시작된 반찬가게인 진가네 반찬이 이번 서울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대구, 경북지역을 넘어 전국구 반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진가네 반찬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3곳에 모두 입점 되어 있으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은 SSG몰, 마켓컬리, 배민찬에 입점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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