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_위키미디어]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6일에는 영화 <십계>와 <벤허>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찰톤 헤스톤이 84세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그는 1942년 무성 영화 <피어 긴트>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 <벤허>로 오스카 주연상을 받는 등 굵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사극영화의 대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찰톤 헤스톤은 2002년부터 알츠하이머병과 투병해오다 모두 62편의 영화를 남긴 채 이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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