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

조여옥 대위를 징계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보고가 조작됐다는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서 조여옥 대위는 지난 2016년 말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청원은 "공적인 자리에 제복까지 입고 와 뻔뻔하게 위증하던 군인에게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드시 강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로 3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렇듯 청문회 위증 의혹과 징계 요구 국민 청원이 조여옥 대위의 목을 조여오는 상황에서 조 대위가 추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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