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오전, 집무실이 아닌 관저 침실에 머물며 뒤늦게 첫 상황보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첫 상황 보고서가 관저에 도착한 것은 당일 오전 10시 19~20분쯤이었습니다. 이미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인 오전 10시 17분이 지난 때였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문고리 3인방’이 이와 같은 내용을 털어놓으며 당시 청와대가 국회와 언론에 밝혔던 내용들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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