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전 세계 어이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숨바꼭질이 그 중 하나일 거에요. 침대에서 일어나 아침부터, 밥을 먹을 때도,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도, 그냥 놀때도... 숨바꼭질은 항상 최고의 놀이가 되죠. 

더 좋은 것은 기구가 많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이든 저든 잠시 얼굴을 이불이나 커튼 속에 파묻고 있다가 “까꿍~”하고 얼굴을 내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의 미소를 보여주죠. 

지칠줄 모르는 까꿍 체력에 사실 엄마인 제가 더 먼저 넉다운이 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워있는 저의 얼굴을 이불로 덮어버리고 깔깔깔 웃는 아이 모습이 정말로 사랑스럽니다. 

따뜻한 햇살이 찾아오고 완연한 봄 날씨인 요즘. 햇살이 깃 든 침실에서 아이와의 숨바꼭질이 오늘따라 더 애틋한 것 같습니다. 시간아 흘러가지마~ 지금 이대로 있어다오...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예비 엄마 아빠들이 공감하고 실제로 겪은 일을 웹툰으로 알리며 공감하고 위로하며 사랑하기 위해 만든 이야기입니다 ※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