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에 오늘(23일) 동방신기가 출연해 혼자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나혼자 산다’ 5주년 특집에 출격, 데뷔 15년 만에 집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지인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비밀스러운 금고를 공개하고 최강창민은 멸치 육수와 쌀뜨물을 이용해 된장찌개를 끓여 먹는 일상을 공개하며 부지런한 라이프의 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한동안 함께 생활했던 두 사람은 생활방식 차이로 따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노윤호는 “창민이 스타일과 제 스타일이 반대라서”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고,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습관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모두 폭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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