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장기용이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은을 폭행하는 장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모델 시절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기용은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로 먼저 데뷔한 배우다. 2013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장기용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른 몸과 긴 팔 다리, 그리고 교정기를 한 채 웃음을 띠고 있다.
현재 장기용의 듬직한 모습과는 대조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 장기용은 사채업자로 등장해 이지은에 호감을 보이면서도 폭행을 일삼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장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와 관련한 민원이 다수 접수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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