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김미양 화백)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사학스캔들에 재무성뿐 아니라 국토교통성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사태가 끊임없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일본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확산하는 모양새다. 아베 신조 내각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지는가 하면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수준인 30% 초반대 지지율로 대폭 하락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최근 야당을 비판한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계속 비난 더욱 커지고 있다.

사학스캔들로 끊임없이 추락하는 ‘탈난’ 아베 정권. 향후 판도가 어떻게 변묘할 지 국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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