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의 최강자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전부터 기록행진을 보이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북미에서 역대 슈퍼 히어로 영화 중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처_마블 공식 페이스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기대작으로, 역대 최강 빌런인 타노스와 완전체를 이룬 어벤져스의 대격돌을 그린 영화다. 무려 31명의 히어로들이 등장하여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인 캐스팅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예매 성적으로 인해, 2012년 같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어벤져스’가 기록한 흥행기록을 과연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는 오는 4월에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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