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동료를 살해한 환경미화원이 시체를 유기한 충격적인 방법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한 환경미화원은 동료를 살해한 이후 시신을 쓰레기로 위장해 유기했다. 뿐만 아니라 동료의 휴직계도 위조해 제출하기까지 했다.

사진=TV조선 뉴스캡처

지난해 4월 자신의 원룸에서 동료를 살해한 환경미화원은 A씨의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숨겼다. 

이후 자신이 탄 청소차량이 지나는 곳에 봉투를 미리 버렸다가 수거해 쓰레기 소각장으로 보내는 치밀한 행동을 보였다.

동료를 살해한 환경미화원은 A씨의 신용카드로 5000만원 넘게 쓰면서 A씨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에 1년 만에 꼬리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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