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류지연 기자] 김윤옥 여사의 다스 법인카드 사용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윤옥 여사는 다스 법인카드를 10년이 넘도록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제금액은 4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김윤옥 여사의 카드사용 내역이 당초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걸 뒷받침하는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YTN뉴스 화면 캡처)

한편 김윤옥 여사의 다스 법인카드 사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당히 거세다.

네티즌들은 “alit**** 김윤옥 여사 탈탈탈탈하고도 탈탈 털어라” “folf**** 김윤옥여사는 자신 회사의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더라도 불법.자신의 남편회사의 법인카드를 개인소유로 사용했더라도 불법.아무 관련도 없는 회사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더라면 그것 또한 불법이며, 뇌물일 가능성 배제못해. 결국에는 김윤옥여사 자기남편 대통령이라고 이곳저곳에서 권력남용으로 돈해먹은 여자?” “kita**** 김윤옥여사 법과원칙에 따라 처리 바람니다” “sgy8**** 다스는 가카꺼 아니네 김윤옥 여사님 꺼였네 쨌든 둘다 잘가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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