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맞고소(사진=SBS뉴스화면 캡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인터넷 언론사 프레시안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한데에 16일 프레시안이 정봉주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해 화제에 올랐다.

정 전 의원은 자신이 사건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렉싱턴 호텔에 없었다는 증거로 780여 장의 사진을 확보한 걸로 알려져 프레시안과의 맞고소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여론 또한 양극의 반응이 팽팽하다.
 
누리꾼들 중 “nano****780장 사진중에 1시반부터 2시반 사진 단한장도 없냐 오죽하면 복당보류겟냐abal****여론몰이 할려고 한장 고르고 고른게 이거냐? 대체 이 사진이 무슨 증거냐? 녹화 전인지 후인지의 증거를 대야지..그리고 5분단위로 하루종일 찍은사진중 호텔 갔다고 한 시간에 찍은 사진은없나보지? 그럼 끝인데 그지?신기하지 어떻게 780장을 죙일 찍었는데 딱 그 몇시간만 안찍었을까kims****복당 보류가 아니라, 복당 불허가 맞다. 디테일이 복잡하고 설명이 많을수록 허구 가능성이 큰 법이다.등 정 전 의원이 증거로 확보한 사진들이 터무니 없다는 반응들이 있는가 반면
 
keun****제대로된 반박 못하는 프레시안 ..일단 지르고 보자는식으로 해선 안된다 팩트 입증을해라 왜 반박은 제대로 못하고 피해자 운운하냐tjtm****기자는 사실과 근거를 기반으로 기사를 써야하는거아님? 왜 프레시안은 근거는 없고 결론만 있는거임?이라는 등 언론사 프레시안의 변변치 않은 대응에 정봉주 전 의원에게 손을 들어주는 반응들도있다.
정 전의원과 프레시안의 맞고소, 여론의 팽팽한 반응들.....앞으로 사건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moon**** 끝까지 가보자. 둘 중 누가됐던 펙트가 이긴다”라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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