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산 SNS 싸이월드(대표 전제완)는 SK플래닛과 OK캐쉬백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새로워진 싸이월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게 리워드 지급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싸이월드는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싸이월드 부활 100일 프로젝트(가제)’를 진행한다. 

싸이월드는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정해진 기준에 따라 OK캐쉬백 포인트를 매일 지급할 예정”이라며 “총 지급 규모는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4월로 예정된 이벤트는 국산 SNS의 부활을 알리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기존 싸이월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매일 지급되는 OK캐쉬백 포인트 외에도 별도의 파격적인 대규모 리워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모션은 싸이월드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별도 공지를 통해 참여 사용자에게 안내 될 예정이다. ‘싸이월드 부활 이벤트’ 참여 방법과 당첨 상품에 대한 세부내용은 별도 안내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싸이월드는 2014년 SK 컴즈로부터 분사한 이후 독자행보를 걸어오고 있다. 최근 제휴 플랫폼의 확대와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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