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한 해 교통사고로 인해 어린이 14,215명이 부상을 입었고 무려 71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어린이가 각별히 보호되어야 하는 스쿨존에서조차 8명의 아이들이 사망했다. 

뿐만 아니라 지진, 화재 등 여러 가지 재난 속에서 연약한 아이들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도로교통공단의 캠페인 현장에 시선뉴스 모터그램이 출동 했다.

★ 도로교통공단 스쿨존 ZERO 캠페인 현장
어린이 교통안전 및 재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주의환기의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 행사

★ 현장 : 서울 청운초등학교
교통량과 주행속도가 높은 왕복 4차로 스쿨존에 놓여 있으며, 통학생수가 많아 사고 개연성이 타 학교에 비해 높아 대상 학교로 선정

★ 참석자
내빈 :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철성 경찰청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녹색어머니회장 등
참여자 :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 행사 주요 프로그램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행사
안전 다운로드 현장교육 
교통안전체험 현장교육

도로교통공단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2부가 이어집니다.

제작진 소개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연출 : 홍지수,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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