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병용 기자(용용이), 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월 20일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적정 수준의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지급하는 방안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현재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기존 1만원에서 50%정도 상승한 1만 6천원이지만 이 역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금액이라는 불만이 있어 2022년까지 21만원으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부터 2018년 병력동원훈련소집(이하 동원훈련)이 실시되었다. 올해 동원훈련 대상은 57만여 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사는 1~4년차가 해당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육군의 동원훈련 입소시간을 9시에서 12시로 늦춰 예비군들의 입영 불편을 개선하였고 이와 함께 훈련부대까지 멀거나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은 차량으로 수송해 입영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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