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투데이 방송화면 캡쳐)

검찰이 오늘(13일) 5시경부터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관련 수사의 일환으로 충남 도청 도지사 집무실과 관사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보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검찰은 안전 지사가 김씨를 지난달 25일 성폭행했다는 장소인 서울 마포구에 있는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하여 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한바 있다.

특히, 오피스텔 압수수색과정에서 범행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이 건설사 명의로 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김영란법 위반 등의 추가 수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검찰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추행' 혐의로 고소된 안 전 지사의 주 업무 장소인 충남도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론은 오늘 있은 충남도청 압수수색에 대해 "engd**** 왜 성폭력에 도지사실을 압수 수색하지? 다른 비리도 캐 내려는 건가?" "sjw0**** 근데 도지사실 압수수색 한다고 성추행과 관련된 걸 뽑아낼게 있나? 문서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cone**** 도지사 사무실은 왜 터냐 이해불가" "mlim**** 미투는 무조건 압수수색인가? 언론에 떠밀려 압수수색 하는건가? 아직도 검찰 줏대없이 일하나?" "albe**** 안희정 정봉주가 이번에 걸린 게 XXX이 자기 정적들 처리하는 수순이라던데" 라는 등 희괴한 댓글까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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