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검찰 조사 난항, '미투' 더렵혔다?
안희정 검찰 조사 난항, '미투' 더렵혔다?
  • 보도본부 | 서수영 기자
  • 승인 2018.03.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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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방송화면 캡쳐)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피해자와 가해자의 엇갈리는 진술로 난항을 겪고 있다.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8개월에 걸쳐 안전 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하고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추행' 혐의로 안 전 지사를 고소했다. 업무상 상하 관계에서 발생한 위력 때문에 저항할 생각조차 못하고 당했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그러나 안 전 지사는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상반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의혹 전 까지만 해도 아내 민주원씨와의 부부애를 과시하는 등 금실 좋은 부부관계를 드러냈던 안 전 지사의 이 같은 주장은 유부남인 그가 사회로 부터 받을 도덕적인 질타를 피할 순 없어도 법적 처벌은 피할 수 있는 주장이다.

이러한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 수사 과정을 본 누리꾼들은 " blac**** 참 성폭행 당했으면 처음 당했을 때 신고를 해야지.. 네 번씩이나 지발로 오피스텔 찾아가서 몇 년 지나 성폭행 당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냐? 너라면 믿겠냐?" "kawa**** 보통 여자들은 성폭행한 놈을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한다.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고 당했던 공포와 억울함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그 후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얼굴을 마주하며 일을 할 수 있었는지 그게 참 궁금하다"라는 등 김씨 주장에 대한 의구심을 내놓고 있다.

사건의 진위를 떠나 여론은 이번 안희정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에 관련해 "cco0**** 미투는 이미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 "bais**** 거짓말 탐지기 하면 답 나오는데 왜이리 질질 끌어" 등의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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