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30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켜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1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_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공식 SNS

특히 8일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티켓 예매를 통해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모두 매진시키며 2018년 가요계를 기대케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무대로 신인다운 패기를 역동적 퍼포먼스 등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미니 앨범'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발표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1월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은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아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 MV는 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 '믹스테이프'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덴마크, 러시아 등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톱10에도 진입해 국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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