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9일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현대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 의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경찰행정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을 비롯한 전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특급호텔 및 국공립어린이집, 중앙경찰학교, 방송국 등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 향상 및 직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현대는 현재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중앙경찰학교장 이의호 석좌 교수 등 실력파 교수진이 대거 포진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특급호텔 및 관련 분야 취업은 물론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경찰공무원 대거 배출,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유지하며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으며 14년 연속 고용노동부 선정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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