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5월은 핑크빛 기운?....대북압박은 계속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오늘 오전9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현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첫 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5월 만나겠다고 전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메시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오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경제 제재 때문”이라며 5월 정상회담까지 계속해서 대북제재는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