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예원이 화제인 가운데, 이태임과의 욕설 사건 근황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예원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다. 당시 김예원은 췌장암 검사를 받았다.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이휘재는 결과 발표에 앞서 "의외로 술을 많이 드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김예원은 "요즘에 술이 조금 많이 늘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김예원은 2015년 이태임과의 욕설 사건 이후였다.

이어 검사 결과에 대해 "사실 조금 걱정된다. 한번도 검사 받아 본 적도 없고, 아버지의 췌장염에 대한 가족력도 있다"고 걱정했다.

결과는 양호했다. 결과에 대해 "체질량 지수가 낮고 저체중 상태다. 음주가 조금 문제가 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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